마약 BJ 조폭 유튜버 김강패

유튜버이자 전직 갱스터였던 김강패가 최근 마약 판매와 투약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2022년도부터 마약을 투야갛고 주변 BJ와 지인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강패가 누구이고 어떤 BJ들이 마약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약 BJ 조폭 유튜버 김강패  

김강패는 2024년 8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체포돼 대규모 스캔들의 중심에 섰다. 해당 유튜버는 케타민 등 약물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이를 대규모로 유통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가 체포된 것은 2022년 10월부터 수천만 원 규모의 마약 유통망을 적발한 수사에 따른 것이다. 

김강패는 누구인가?

김씨의 악명은 마약 관련 범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콘텐츠로 악명 높은 그의 유튜브 채널은 조폭이었던 그의 과거를 미화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범죄가 미화되는 유독한 환경이 조성되었고, 그가 제시한 혼란을 즐기는 추종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여러 번의 경고와 정지에도 불구하고 김강패는 자신의 온라인 인기가 실제 결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것이라고 믿고 계속해서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같이 마약한 BJ는 누구?

지금까지 뉴스에 밝혀진 내용으로는 김강패와 함께 마약을 한 35살 박모 BJ와 수많은 아프리카 BJ 여러 명과 방송 시청자, 소속사 임직원 등 10명이 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들의 구독자를 모두 합하면 400만명이 넘는 다고 하니 사건이 진행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