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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알뜰교통카드가 사라지고 k 패스 교통카드

    바뀌면서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과연

    기존에 쓰고 있던 기후동행카드보다 k 패스가 더 할인이

    많이 될것인가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 

    서로 비교를 해보며 기후동행카드가 더 경제적으로 이득인지

    k패스 교통카드가 이득인지 살펴보겠습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

     

    K 패스란?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을 돕는 교통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만 19세 이상 주민


    적립 수단: 전국 모든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등)

    단, 시외 (고속)버스, KTX, SRT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포함하지 않는다


    지급 기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지급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 이용 시에도 지급된다

    월 60회 초과 이용자는 이용금액이 높은 순으로 60회까지 지급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 20만원 초과 시 초과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50%만 적용하여 지급


    적립률: 일반 20% 적립, 

    청년 만19 ~ 34세는 30% 적립, 

    저소득층 53% 적립



    이용방법: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K-패스 회원전환 시 사용 중인 알뜰교통카드와 

    계정 그대로 K-패스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기존 알뜰카드 사용자 K패스로 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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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alcar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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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패스 카드사별 혜택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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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패스 교통카드 지원대상 적립률 및 카드사별 혜택 총정리

    K 패스 교통카드 지원대상 적립률 및 카드사별 혜택 총정리K 패스는 대중교통 교통비를 지원하여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교통카드를 말하는데기존에 알뜰교통카드와 똑같다고 생각하

    moonk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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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데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 동안 서울지역의 대중교통(지하철, 버스)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 ~ 6월 30일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카드가격: 62,000원 (따릉이 제외), 65,000원 (따릉이 포함)

    대부분 62,000원 카드를 구매한다고 함


    카드구매 및 충전: 2024년 1월 23일부터


    카드 사용방법: 사용개시일부터 30일간 사용 가능


    환불: 사용기간 만료 전 (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잔액 환불 가능 

    (환불액 : 카드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 500원)

     

     

    K 패스 vs 기후동행카드 중 유리한 카드는?


     

    청년층(만19세 ~ 만 34세)의 경우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청년권)은 만19세 ~ 만 34세를 대상으로 하며,

    한 달에 55,000원 (버스+지하철) 또는 58,000원 (버스+지하철+따릉이)

    내면 서울시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서울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이라면

    기후동행카드 청년권을 사용하시는 게 더 이익이다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발급하는 카드로,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을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용하면 교통비의 최소 20%를 환급해주는 제도다

    청년 기준으로는 대중교통비의 30%가 할인되며, 최대 60회까지 할인해준다

    전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이용 금액의 일부를 적립받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카드를 원한다면, K-패스가 더 적합할 것이다

     

     

    따라서
    청년 및 저소득층의 경우,

    서울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기후동행카드 청년권을,

    전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이용 금액의 일부를 적립받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경우에는 K-패스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있다

     

     

    일반 사람들 (만35세 이상~)

     

    청년층이나 저소득층이 아닌 일반 사람들의 입장에서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다양한 사례로 비교해봤다

    사례를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교통카드를 발급받길 바란다

     

    1. 월 8일 미만으로 대중교통을 가끔 이용하는 경우: 일반교통카드 사용
    2. 서울 거주 및 직장, 월 교통비 8~9만원 이상: 기후동행카드 유리
    3. 월 교통비 7~8만원 이하: 서울시민 및 서울직장이어도 K패스 유리
    4. 서울 외 지역 거주 및 직장, 월 8일 이상 대중교통 이용: K패스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