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 발령! 현재까지 환자 2명 발생

1. 파주시 말라리아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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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뒤, 경기도도 같은 날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하루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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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군집사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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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서 2명의 군집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합니다.

 

3. 대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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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추가 사례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홍보, 매개모기 집중 방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4.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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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164명으로, 경기도에서는 91명이 발생했습니다.

 

 

5. 말라이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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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기 물림 피하기
모기퇴 사용, 방충제 도포, 장식수 제거 등으로 모기 물림을 최소화하세요.
2. 예방약 복용
말라리아가 흔한 지역으로 여행할 때는 예방약을 복용하세요.
3. 모기를 퇴치
문과 창문에 모기장 설치하고, 살충제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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